수유랩 치마 투피스 후기. 출산 1개월, 161cm 65kg 라지사이즈20도 넘는 초여름 날씨에 긴팔 입고 다녀봤는데 심하게 덥지않고 괜찮았어요. 길이는 정강이까지와서 굉장히 편했고, 무엇보다 티셔츠를 입고 아기띠를 하면 목 부분이 당겨져 가끔 가슴골이 보일것 같았는데 이 옷의 목부분은 좀 위로 올라와 있어서 단아해보이면서 편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배가 아직 안들어갔다보니 배는 감출수 없네요 ㅠㅠ 그리고 팔이 좀 짧은감이 있어요. 그래도 첫째때 샀던 수유복은 몇번 입으면 정말 추레해졌는데 이 옷은 캐주얼한 상황에 외출복으로 손색이 없이 깔끔하고 예뻐요. 그래서 별5개. ps. 올 가을에 다른 색상으로 또 나오나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