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때문에 망설이다가 신랑하고 같이 쓰자라는 욕심에 라지로 구입했는데 역시나 살짝 큰거같아요 ㅠㅠ 세탁도 편하고 확실히 착용도 좋은데 아직 밀착해서 안아본적이 없어 그런가 많이 울어요 ㅠ 차차 적응시키려고 집에서도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아기띠로 재우는 그날까지!! ㅎㅎ 자고 있을때 살짝 안고 산책도 다녀왔는데 너무 간편하고 좋아요^^ 잘 적응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