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는 임신과 출산으로 불어난 사이즈(?)를 고려해서 넉넉한 사이즈로 잘 만들어주시는것 같아요 175가 훌쩍넘고, 아직 빠지지 않은 살이 많음에도 트렌치코트 넉넉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XL구입) 참, 저한테는 소매가 조금 짧은데 간절기 워머라 걷어입거나 하면 될것같아요. 일단 택배도 우체국배송으로 빨리 왔고, 무엇보다 그냥 일반 택배포장이라기보단 선물 받는 느낌의 포장이었어요. 완전 감동쓰~ 이런 작은 정성이 구매자를 감동시키는것 같네요~ 금요일에 받아보고 토요일에 바로 입고 나갔는데, 비가 왔지만 전혀 젖지 않았고 바람도 통하지 않아서 아기를 잘 보호할 수 있었어요. 물론 엄마의 패션도 포기하지 않아도 됐구요! 저는 고민하지 않고 보자마자 바로 샀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네이비도 사고 싶지만, 샌드베이지도 엄청 이쁘네요 ㅎㅎㅎ 봄가을 잘 입고, 둘째 태어나면 또 요긴하게 쓸 수 있을것같네요. 좋은 상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 키: 180
- 몸무게: 75이상
- 제품 사이즈: X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