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상품은 믿고 구매해요. 이미 여러 제품들 사용하며 경험하다보니 제품에 대한 기대는 항상 충족하는 것 같아요. 164cm, 55kg 팔은 조금 짧은(?) 편이라 M사이즈 소매 기장을 걱정했는데 길게 나오지 않아서 잘 맞구요, 받자마자 바로 세탁했는데 보이는 재질에 비해 구김도 많이 안가고 착착 펴지는 그런 옷이네요. 앞에 카라도 커서 어깨 좁아보이지 않아요. 옷이 가볍고 통이 커서 9개월아기 안아서 감싸는데 전혀 무리 없을거 같아요. 사실 계절도 금방 여름되려나..밖에는 얼마나 나가려나.. 하면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는데 저번주만 외출을 두번 넘게 하게 되면서..아 진작 살걸 후회했네요 ㅎㅎ 지금이라도 구입해서 아주 든든합니다!! 여름아 천천히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