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 / 77반 이에요.수유복이면서도 차분한 스타일, 너무 차르르하게 달라붙지 않으면서 모양이 살짝 각잡혀서 몸매라인이 덜 드러나보이는 옷을 원해서 구매했어요. 옷의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아요. 세탁 후에 구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평소에 세탁 하자마자 깔끔하게 접어서 주름을 피는게 일상이라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허리 밴딩 부분이나 가슴 부분이 편할 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핏이 펑퍼짐한 느낌이 들어요~ 한창 수유양이 많은 수유부는 가슴핏이 이쁠것같은데 저는 12개월 아기라서 하루에 수유 하는 횟수가 1~2회이다보니 가슴 볼륨이 팍 죽어서 ㅎㅎ...ㅠㅠ그래서인지 가슴핏이 아쉽네요. 한창 수유중인 수유부분들의 가슴핏은 예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