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이고 둘째 임신 전 156 48 지금은 출산 후 6갤이고 56이예요 둘째는 살이 정말 상반되게 잘 안빠지네요 첫째는 그래도 원래 몸무게로 돌아갔는데 ㅜㅜ 출산 후 그래도 수유도 가능해 보이는 수유복 아닌 일반적인 여러 옷들을 주문했었죠 그러나 몸이 살뿐만 아니라 몸통 자체가 변해서 도무지 몸이 엄청 부해보이기만 하고 편하지도 않고 수유도 제대로 못하고 대부분 반품 했었는데요 사실 코니 미니멀도 한번 반품 했었어요 원단은 너무 좋은데 사각사각 시원시원 라벤더 색도 염전 하고 그런데 수유구가 완전 편하진 않을거 같아서 그냥 반품 했어요 제가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반품 하거든요 못입는거 보다 낫다 생각해서 그런데 여름은 다가 오는데 입을 옷이 마땅치 않고 그 사각사각 원단이 계속 생각 나더라고요 그래서 미니몰이랑 다른 원피스들 다시 주문 해서 오늘 개시 해봤네요 그런데 너무 좋습니다 옷이 몸을 잘 커버 해줘요 그렇다고 아주 방방 하지 않고 몸에 들러붙지 않고 툭 내려앉는 느낌이랄까 핏 만족해요 길이는 제 키로 발목위 한뼘 정도 올라오는데 저는 긴 길이감 좋아하고 길어도 아이랑 공차고 놀이터 놀이 해주고 시댁에서 활동 하기도 편했어요 다만 수유 할때는 옷을 약간 옆으로 틀어줘야 한다고 해야 하나?? 그런 잠시의 수고소음은 있지만 이것도 꽤나 만족 합니다 그리고 서걱서걱 하는면이라 그런지 세탁후 주름은 피할수 없는거 같아요 제가 잘못한 건지~ 일장일단 인듯요 친정 엄마도 보더니 수유구 어디 있냐고 옆에 지퍼 내리니 요즘은 정말 수유복 같지 않고 나중에도 일상복으로 편하게 입어도 되겠다고 하시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서 도움 되셨음 해서 주저리주저리 길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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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156
- 몸무게: 56
- 제품 사이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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