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도 안된 울애기 7키로 넘어서 안아주기 힘들어 남편용으로 엑스라지 샀어요 180/89로 근육질인데 슬링이 터질것 같아요 ㅜㅜ 평소 옷사이즈 105-110이라 타이트하게 105에 맞추니 애기 넣으면 애가 눌러붙는 느낌? 아빠도 애기도 숨막히고 땀차서 힘들어해요제가 160에 산유기로 아직 73키로인데 엑스라지가 저핮테 적당하네요 제 덩치, 애기덩치가 있으니 서로 이제 편해요 제가 쓸 생각으로 더 작은거 샀음 아예 못쓸뻔 했어요 등센서가 너무 심하고 그저 울기만 하는 애기라 종일 안고 달래고 안아서 재우는데 유용해요 애기가 물겁다보니 오래 쓰면 뒷목어깨등허리 다 아프고 뭉치지만 그래도 두팔 자유로우니 폰도 하고 분유도 타고 등등 육아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