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이걸 주문하기 전까진 코니아기띠에 대한 의구심이 되게 많았어요. 솔직히 가격이 천치고는 비싸잖아요? 그래서 아니 저 천조각 두장으로 애가 편하다고? 애가 꿀잠을 자? 어깨가 안아플까. 허리는 안아플까 출산전부터 저는 올인원으로된 포그내를 사기로 맘먹었었고 실제로도 포그내를 사용중에 있어요 근데 포그내도 포그내 나름의 장점이있지만 메고나면 허리랑 어깨가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외출할땐 아기띠보다 유모차로 외출한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혼자 착용하게 될때면 좀 버겁기도 해요 한손으로 아가 받치고 어깨끈메고 허리띠 붙이고 첨에는 좀 애먹었조 근데 우리 아기가 4개월 예방접종하고나서 아기가 칭얼거리기 시작하고 잠도못자고 먹지도않고 안아라 애미야 하는거에요 전 집에서 혼자 애를 보기때문에 누가 돌봐줄사람이 없거든요 전적으로 제가보는데 저도 잠도 못자고하니까 안아주기가 너무 힘든거에요 우리 아가도 힘들겟지만 엄마가 힘드니 더욱 정신줄 놔버리겟더라고요 아는언니가 코니로 애기 재우면 편하다고 해보라고 해서 몇번 해봣는데 확실히 편하고 가벼운감은 있더라구여 그래서 반신반의 하면서 베페를 기다려야지했는데 결국 그 4개월예방접종 후폭풍이 오자마자 주문해야지 했는데 주위언니들은 너무 늦었다 코니해도 애가무거워서 힘들것이다. 하면서 만류했지만 제가 살고자 결재했네요. 배송도 하루만에 잘 도착했구요 포장도 센스있게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띠를 감싸고있는 포장자체도 감동 ㅜㅜ 오자마자 칭얼거리는 아이를 안고 코니아기띠를 해본 결과 어머. 진짜 눈물 뚝 . 네. 이거슨 사실이였어요. 사진찍고 제대로 멧나 확인하고 그 10분여만에 아가는 잠들었구요 코니를 멧다고 해서 어깨랑 허리가 안아픈건 아닌데 확실히 포그내보단 자유롭고 훨씬 가볍다는점. 아기를 폭 더 감싸준다는 점 자는 아기를 내려놓아도 아기얼굴에 주름하나 안잡힌다는 점. (포그내는 얼굴이 눌리는지 빨개지고 쭈글쭈글 주름져있어요) 그리고 쉽게 메진다는 점 .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전 늦게샀지만 참 잘산거 같아요 첨엔 남편도 비싸다고 굳이 필요하냐고 했지만 코니아기띠로 잠든 아기를 보더니 잘샀다고 해서 기분이 참 좋네요! 엄마들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배송센스 칭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와인도트 s사이즈 구매했어요 164에 58kg 상의사이즈 95입어요 가슴없는편이고요ㅠㅠ 아직 배는 안빠졌어요 아가는 7.4kg 126일 됬어요 사이즈때문에도 엄청 고민했지만 s골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딱 맞아요 홈페이지에 보면 제기준으로 m사신분도 많은데 주변에서도 m이 맞을거라햇는데 전 s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