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아기 안다가 손목이 나간 경험이 있어서 둘째는 고민도 안하고 코니아기띠 들였어요. 아기 신생아때부터 쓰려고 조리원 나오자마자 구매했구요. 색상은 미리부터 찜해놓은 베이지 색상으로 했는데 역시나 모든 옷에 잘 어울리고 색도 고급지고 마음에 들어요. 아가 개구리 자세로 넣는게 처음에 되다 안되다 했는데 유투브 보고 연습하니 아이도 저도 편안한 자세를 찾았습니다. 일단 아기 안는데 손목 안써도 되어서 너무 좋구요. 아기 무게가 골고루 분산돼서 진짜 가볍네요~~ 저는 앞으로도 쭈욱 잘 쓸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즈 고민 많이 됐는데 164, 현재 62인데 s사이즈 나름 잘 맞는것 같아요. 그렇게 찡기는 느낌이 없네요~~ 앞으로도 살이 쭉쭉 빠지길 바라며..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