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기띠 후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50일때부터 7개월인 지금까지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 있어요! 후기를 쓰기로 마음먹은건 이제 아기가 꽤 커서 아기띠를 바꿔야 하지 않겠냐는 주변 말에 언니한테 물려 받은 아기띠와 선물받은 아기띠, 친구아기띠를 모두 착용해보고 코니만한게 없다고 느끼게 돼서 코니 아기띠에 대한 고마움과 구매를 고민하시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요:) 저는 원래도 허리가 약한편이 였는데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허리에 무리가 가서 디스크가 왔었어요 그래서 다른분들 보다 허리에 무리가가면 통증이 빨리 찾아 올거에요. 아니다 다를까 확실히 다른 아기띠를 해보니 아기를 안자마자 허리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 가더라구요 ㅠㅠ 코니 아기띠할땐 허리에 확실히 무리가 덜 가요. 저같이 허리가 약하신 분이라면 코니 아기띠 정말 강추해요 !! 그리고 사이즈는 딱맞게 ! 애매하다 싶음 조금 작은쪽으로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처음 샀을때 작나 싶었는데 딱맞으니 아기도 더 안정감 있게 잠도 잘자고 알맞게 늘어나서 딱 좋게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 그리고 진짜 부피 작은게 엄청난 장점이에요 아기짐 진짜 챙기다 보면 너무 많거든요 ㅠㅠ 근데 코니아기띠는 급할때 돌돌 말아서 코트 주머니에도 넣어 봤어요 정말 ㅎㅎㅎ 너무 좋은 말만 한다싶겠지만 전 정말 좋은점 밖에 못느껴서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처음에 착용할때 제대로 한건지 혼란이 온다는거 정도 ?? ㅎㅎ 근데 이것도 문의하면 바로 답해주세요 저도 착용하고 이게 맞나 싶어서 사진 찍어서 보냈더니 바로 답해 주셨거든요 . 그리고 몇번 하다보면 금방 감이 잡혀요. 육아는 정말 장비빨 인거 같아요 !! 그런의미에서 코니아기띠는 정말 좋은 장비니 꼭 한번 사용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