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고, 가지고 있는 코트 앞섬으로는 힙시트를 못가리고 지나가는 할머니 아줌마들 애기 춥겠다 소리도 지겹고 ㅠㅠ 그래서 큰맘먹고 장만했어요 엄마랑 아기를 같이 감싸주는 디자인이 기존 아기띠 워머랑 달라서 넘 좋구요 아무래도 아기만 감싸는 패딩 워머가 더 따숩기는 하겠지만 워머만 하는 건 아니고 아기도 따뜻하게 입히고 입는다면 충분히 보온 효과는 낼 수 있을것 같네요. 소매가 없어서 위에 제가 코트를 덧입어도 되어서 좋아요 키작은 엄마들은 약간 길 순 있어요 ㅎㅎ 안그래도 짐 많은데 엄마 옷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면서 짐을 덜어준다는 부분이나 기존에 포기했던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 등 다 너무 장점들이네요.. 아무튼 참 잘 만들어진 상품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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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158
- 몸무게: 55
- 제품 사이즈: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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