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아기띠 만쉐~~~^^ 처음에 인스타에서 본 광고로 코니 아기띠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반신반의하며 제꺼를 먼저 샀습니다. 평소 허리에 디스크가 있고 허리가 안좋은 편인데 아기가 많이 어려 힙시트 있는 아기띠를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아픈 허리와 손목을 방치하며 아기를 안아주기엔 너무 무리인거 같아 코니 아기띠를 사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이거 안샀으면 어쩔뻔 했나 생각할 정도로 너무나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아픈 허리에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정말 훨씬 덜 무리가 가구요. 상품 설명처럼 힘이 분산되서 그런건지 아기띠 하고 안하고 차이가 천치차이입니다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가 품에 착 달라붙어 있어서 안정감을 느끼는지 꿀잠!을 잔답니다.^^ 임신전 사이즈가 정55사이즈여서 처음에 s를 샀었는데요. 출산 후 얼마안되서 사서 그런가 저에게는 좀 작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아기띠 무료교환이 가능하다셔서 바로 m사이즈로 사이즈 교환했구요. 지금은 저도 아기도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리원에서 급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에 신생아 여드름이 올라온 상태로 퇴소했기에 여름껄로 처음 코니 아기띠 샀는데 나중에 사계절용으로 하나 더 사고싶어집니다 ㅎㅎ 허리 아픈 저를 위해 남편도 열심히 아기를 안아주는데 무리가 될꺼같아 남편꺼도 하나 주무했는데 평소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남편이 키도 크고 덩치가 조금 있는 편이라 그런지 남편도 작았어요 ㅎㅎ 그래서 남편도 한 사이즈 업해서 교환신청해서 받았는데요. 차콜컬러 착용하고 아기 안으니 멋진 육아아빠로 제 눈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육아남으로 보이더라구요 ㅎㅎㅎㅎ 귀차니즘으로 상품 후기같은건 잘 안쓰는 제가 이렇게 시간내서 후기를 써봅니다. 그만큼 만족합니다 ㅎ ㅎ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코니 번창하세용^^
===========================
- 키: 165
- 몸무게: 58
- 제품 사이즈: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