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라 필요한 아기 용품이 없엇는데 외출을 안할수도 없고 다른 아기들 챙기기도 바쁜데 큰 아기띠를 들고 다니려니 구매를 할까 말까 하다가 지인이 필요한거 선물한다기에 고민하던 코니 아기띠를 말씀드렸네요 처음에 엠을 받고 입엇는데 한덩치 하기도 하고 낯선 느낌에 너무 빡빡한거 같아 (아기는 안아보지도 않고) 라지로 바꿨는데 결국.... 다시 엠으로 바꿨네요.... 설명도 잘 보지 않고 아기를 쑤셔넣는 느낌으로 넣고 사이즈 물어보니 다시 착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친절했어요 아직도 가끔 바쁘고 정신없을땐 착용하는게 어렵지만 무게감이나 들고 다니기에는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