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째 다둥이 엄마로써 이것저것 아기띠는 많이 써봤는데 코니는 어떨까 호기심이 생겼어요 아기띠들 모두 치렁치렁 달린게 많았기에 조절끈 허리벨트 등등 좀 무거웠는데 코니는 심플해 보였거든요 멘*카 에*고 등의 아기띠와 아이*해같은 처네와 포대기 등등? 하나같이 등센서가 달린듯 내려놓음 금방 깨는 아이들을 키우며 이것저것 많이 써봤지만 슬링은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거든요 포*내 것 스*원과 힙시트 세트 넘버*세트를 미리 사놨는데 슬링형식의 코니 비슷하게 생긴 스*원을 채우니 40일된 아기가 아기띠보다 잘 있고 잘 잤어요 그런데 천이 프리싸이즈인데 저에겐 너무 길어서 팬티선아래까지 아기엉덩이가 처지더라구요 벨트선도 길게 늘어지고 보기에 예쁘지도않고 착용도 좀 시간이 걸리던 참에 원조격인 코니를 찾아보니 더 간편하고 군더더기없어보였어요 마침 여름이라 여름용 망사재질이 나왔길래 또 사냐는 남편의 핀잔을 뒤로하고 바로 질렀어요 일반아기띠로 버티려다 땀띠가 나서 처내도 망사로 사서 썼었는데 시원했던 기억이 나서요 걸치면 맨다리에 망사자국이 떡하니 나는 재질이였는데 코니는 부드러워 놀랐어요 고급 스포츠웨어에서 쓰는 원단을 써서 그런지 여름에 시원하게 잘 쓸듯 해요?? 땀이 많은 아이라 봄가을에도 커버안에 착용하면 될 것 같아 더 부드럽다는 사계절용과 고민하다 질렀네요? 아기띠는 신생아시트를 채워야하는데 시간도 많이걸리고 침대같이 높은데 놓고 해야해서 불편해서 안하게되더라구요 착 달라붙는 슬링식의 아기띠를 아기가 더 좋아했구요 처네나 포대기도 아기가 잘 있었는데 목을 못가누는 시기에 처내같은데 아기를 뒤로업고 일하면 일은 편하긴 하지만 뭔가 위험할 것 같았어요 앞으로 메고 심플하고 가볍고 예쁜 코니가 애정탬이 될듯 하네요 목을 가누면?업고 일 많이 하는 엄마들은 처네도 유용할듯 해요 화이트로 사고팠지만 뭔가 많이 묻히고 다니는 편이라?블랙을 선택했는데 세련되 보이네요 사고보니 많이 때타는 재질이 아닌것 같아 아이보리빛나는 화이트도 여름에 화사하니 예쁠 듯 하네요 출산 전 166센치에 53키로 였는데 출산후 18키로정도 불어서 스몰과 미디엄 사이에 고민했는데?살이 안빠져 미디엄사이즈가 맞는 현재의 엠이 맞더라구요 스몰은?아이는 싫어하진 않지만 배꼽위 오센치정도 올라가서 결국 반품하고 미디엄으로 다시샀어요 편리하게 반품교환접수만 홈피에서 누르면 알아서 가져가주시고 바로 상품이 와서 편리했어요 사놓고보니 스몰이 더 촥 감겨서 맞았던건가 싶기도하지만? 미디엄도 편하네요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딱 맞는 듯 큰아이들 등하원시키느라 백일도 안되었는데도 나다녀야하는데 예쁜 코니 메고 시원하게 다닐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아기가 아플때 하도 업다보니 허리디스크가 생겼었기에 돈을 쓰더라도 좋은 아기띠를 사려고 많이 알아봤는데 득템한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끌라* * 이나 에끌**같은 비슷한 모양의 아기띠도 있었고 사이즈조정도 되는 것도 있었지만 코니가 예쁘더라구요 특히 어깨에 넓게 펼쳐지는 천이 있어 무게를 분산시켜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듯 해요 허리가 안좋아 좀 울리거나 유모차를 애용해야겠다 했지만 막상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를 보면 저도모르게 안고 있더라구요^^; 많이 안아주고 싶어도 몸이 회복안되서 힘든 엄마들에게 코니는 참 잘 만든 아기띠같아요 넣으면 금새 잠이드는게 엄마뱃속 같은가봐요 코니의 단점이라면 출산후 몸사이즈가 늘어 사이즈 고르기가 애매한 것인데? 참조사항 상세히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티셔츠를 하나가지고 같이 입겠다고 티에 버클이나 줄을 달아 사이즈 조절하진 않잖아요. 패셔너블한 옷 하나 산단 마음으로 사면 깔끔하게 입을 수 있을 듯 해요 사이즈 조절되는 다른 아기띠들은 늘임줄도 치렁치렁하고 보기에 좋진 않거든요 좀 무겁기도 하구요 아이무게까지 생각하면 일그람이라도 가벼운 아기띠가 좋아요? 사이즈고민 색상고민 많았는데 카톡상담 친절히 해주셔서 결정하는데 도움이되었네요 수유복도 샀는데 덮개형이면서 안에는 랩스타일인 원피스~ 수유하기 참 편하고 고급여성란제리에서 쓰는 원단을 써서그런지 시원하고 부드럽고 고급스럽네요 미디엄으로 몸이 변했는데 습관대로 스몰을 시켜서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부드럽게 늘어나서 편하네요 육아하느라 지친 아빠를 위해 아빠바지도 구매해봤는데 모달텐셀 천연소재~ 여름에 시원하게 입겠어요 빈티지한 고급진 블랙이구요 키가 작은 신랑에겐 살짝 긴듯하지만 신발이랑 신으면 괜찮네요 맘스웨어도 소량씩 매 시즌 특별히 제작하는듯 한데 가격도 적당하네요? 넷 키우며 임부복사이트 여기저기서 수유복 사봤지만? 바느질이 엉성하거나 소재가 그리 좋진 않았은게 많았는데 코니 맘스웨어 재질이나 마감이나 디자인이나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아기띠사러 갔다 옷까지ㅋ 가을시즌에 또 옷 나오면 보러가려구요? 반복되는 일상에 아이 키우느라 지친 육아맘들~ 날 우주보다 더 큰 존재로 여기는, 나 아니면 안되는 소중한 생명을 키우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잊지말고 힘내세요~♡? 친절한 상담도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