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기띠와 롤링턱받이를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서 수유복도 평균은 하리라 믿고 구매했는데 역시나 대만족입니다. 옷의 촉감이 부드러워 아기 안기에도 안심이고 단추 후두둑 간편하게 열어서 수유할 수 있어 아주 편해요. 집에서 막 입으려고 산 건데 컬러랑 디자인도 기대 이상으로 예뻐서 아주 맘에 듭니다. 동네 외출할 때 입고 나가도 별 위화감 없어요. 평소 55반 사이즈 입는데 예쁘게 잘 맞습니다. 봄까지 집에서 제2의 피부처럼 잘 입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