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30일된 신생아가 있어 처음엔 손으로 안아주다 한달지나고 나니 팔이 아파서 구매했어요. 노는시간이 생겨 잘때 보채거나 잠투정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열많은 아이라 겨울이지만 매쉬소재로 선택했는데 잘한거같아요!! 좀만 붙어있어도 제 열때문에 아기도 뜨거워지더라구요 사이즈는 155/43인데 가슴이 있는편이라 xs했더니 첨엔 너무작다 생각들고 아기도 불편해보여 교환하려다 설명서보고 그냥 사용했는데 교환 안하길 잘한거같아요. 오늘 투표날이라 코니하고 첫외출이였는데 약간 늘어난건지 적응이 된건지 저도 갑갑한 느낌 전혀없었고 아기 위치도 제 골반 아래로 쳐지지않더라구요 아기도 깨지않고 잘 자서 투표하고 가벼운 산책까지 한시간 여유부리고 왔어요 진작 살걸그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