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우선 보들보들한 이 촉감 말해 뭐해요. 역시 코니!! 💙💜 이불 촉감에 굉장히 예민한 우리집 아기 보자마자 얼굴 부비고 난리 부르스 입니다. 26개월 아기라 디럭스는 졸업하고, 절충형 유모차를 종종 쓰는데, 엄마들 마음을 어떻게 이리 잘 알고 만드셨는지~!! 👍 디럭스나 절충형 모두 사이즈도 딱 맞고, 나중에 유모차를 완전히 졸업하더라도 무릎 담요 해주기 좋은 사이즈라 한번 구매하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부피도 아주 도톰하지만, 접었을 때 적당해서 가방이나 유모차에 넣어 휴대하기 편해요.) 또, 집게부분이 탈착 가능해서 유모차 탈 때는 집게로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담요 떨어지면 줍줍해서 먼지 털고, 떨어진지 몰라서 바퀴에 걸리고 그러잖아요.) 집에서나 외부에서는 집게를 빼서 담요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참 좋아요~! 🤩 그리고 집게부분은 어른이 쉽게 탈착 가능하지만 아기는 쉽게 열고 닫을 수 없게 되어 있어 안심입니다. 라운드 디자인이라 뾰족한 부분이 없어 아기 살에 닿거나 옷이 걸리거나 할 일이 없어요.🤩 또 컬러장인 그 잡채 코니답게 컬러도 하나같이 고급스럽네요. 우선 크림피치로 선택했는데, 블랭킷이 이렇게 우아해도 되나요. 제가 덮고 싶네요. 💜 아무튼 시중 왠만한 블랭킷 거의 다 써 본 26개월 아기 엄마로서 활용도, 부피, 컬러 모든 면에서 정말 추천드려용!!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