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50일이 지났어요. 출산전부터 코니를 구입할까 엄청 고민했었어요~~~ 출산하고 나서도 고민하다가 조동엄마들이 적극추천에도 쉽사리 구입하지 않고 있었어요. 지인이 얼마 못쓴다..아깝다.. 이런말에 ㅠㅁ ㅠ 오래사용할 생각에 ㅍㄱㄴ를 구입했죠 ^^ 불편하진 않았지만, 쉽게 자주 찾지도 않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세일기간이여서 에잇 하고 주문했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쉽게 착용할수있었어요 ^^ 완전 가볍고 집에서 급할때 후다닥착용하기도 좋고 왜이렇게 고민했나 싶었어요 ㅠㅁ ㅠ 잠투정할때 딱 착용해서 밀착시키니 재우기도 편하고ㅠ 이것저것 집안일이며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제일 좋은건 사랑스런 아가를 힘들지 않게 안아줄수있어서 행복하답니다 ^^ 이미 팔목은 찌릿찌릿 ㅠㅁ ㅠ 고민한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ㅠㅁ ㅠ 집에서도 그렇고 올 더움 여름도 코니덕분에 시원하게 잘 보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