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쓰던 밤부베ㅂ 아기 수건 2장을 번갈아가며 썼습니다. 어렸을 땐 폭 안아 나오면 됫는데 걸어다니는 3세가 되니 목욕 시키고 내보낼 때 씌워 보내도 걸어가며 휙~ 던지곤 거실로 갑니다. ㅎㅎ 로브에는 끈이 있어서 내보낼 때 허리춤에 끈을 묶어주니 저도 좋은 지 폭닥하게 감싼 로브에 얌전히 착용하고 거실에 앉아있더군요! 키91cm 몸무게12.7kg입니다. 한살 어린 12개월 동생에겐 너무 긴 로브^^ 3세부터 5세까지 정말 이쁘게 맞는 크기 같아요. 현재는 손목을 한번 접어줘야하지만 넉넉해서 한두해 사용하기 더 좋네요. 후기에 많이들 사는 색상 말고 베이지 컬러 차분해보여 선택했는데 참 고급진 색상이네요. 재질도 얼마나 좋게요. 수영장 가지고 가기 아깝고 집에서 곱게 입히고 싶을 정도로 촉감 너~무 좋네요.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