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는 이용을 못하다가 (영상을 봤지만 아기를 그 자세로 못만듬) 50일 즈음 목 좀 가누고부터 쓰고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장점은 1. 가볍다 2. 메쉬 소재라 비교적 시원하다 3.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신랑과 함께 쓸 수 있다 (저는 상의 77이라 신랑이랑 같이 쓸 생각으로 큰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여유있어요. 상체 작으신 분들은 본인 사이즈 맞춰 구매하면 될듯) 단점은 제가 서툰 부분일 수도 있지먀 슬링에서 애를 꺼낼 때 주변에 아기를내려 놓을 받침대가 없다면 조금 힘들다는 점이예요. 집이라면 상관없지만 외부라면 몸을 숙여서 주춤주춤 빼내야하는데 그 모습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