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물놀이터 운영해서 가는데, 끝나고 비치타올 둘둘 말아줬더니 흘러내리고 난리라서 가운형으로 된 타올 검색했어요 직접 보고 사는거 좋아해서 아가들 브랜드 조금 돌아다녔는데.. 디자인은 예쁜데 뻣뻣하고 얇더라구요그냥 좋은 타올이 옷처럼 되었으면.. 하고 부드럽고 흡수 잘 되는거 찾고있었는데, 코니는 왠지 그럴거같아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배송비까지하면 백화점 브랜드랑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배송 오기 전까진 약간 조마조마 했는데, 역시 잘 샀네요ㅋ 부드럽고 도톰한데 가볍고~ 아가라서 물에 젖은 후 체온손실이 걱정됐는데, 도톰한 코니 가운 입으면 흡수도 잘되고 따뜻한 느낌도 들었어요(아이 안으면서 제 몸의 물기도 같이 흡수시켰네요ㅋ) 길이가 좀길어서 밟고 넘어질까 걱정되지만 뭐.. 이건 제가 선택한 크기니 잘 안고 다녀야죠ㅋ 무엇보다 너무 귀여움ㅠ♡ 아이키는 90센티, M사이즈 착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