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임신박스 신청하러 갔다가 워머랑 턱받이가 너무 예뻐서 사버렸다! 임신박스는 광탈했지만, 좋은 제품을 구매해서 만족만족! 아기띠 워머는 9월생인 라봉이가 나중에 따뜻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미리 준비했다. 일부러 팔없는걸 골랐는데 낭낭하니 편했고 따땃~~했다. 촉감도 보들보들하니 만졌을 때 너무 좋았고, 아기 피부에 닿아도 좋으을 것 같다. 겨울옷입고 위에 덮어주면 라봉이 잠이 솔솔 올듯 하다. 아주 좋을 것 같다! 워머 착용샷은 임신후 불어버린 내몸이 너무 안습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다른 분 도움 되라고 올림 ㅋㅋ 착용샷이 예쁘다. 저기에 라봉이만 있으면 딱인데 아직은 뱃 속이라 쪼끔~ 아쉽구만 ㅎㅎ 나중에 만나자 라봉아! 턱받이는 말해뭐해. 코니꺼가 제일 예뻤다. 디자인이 다양하고 예뻐서 선택할 때 고민이 컸다. 남아라 점잖게 단색으로만 골랐는데, 나중에 체크도 고를껄.. 하고 후회함 ㅠ 네이비랑 그린은 평소에 도움을 많이 주는 엄마한테 선물했다 주변 지인에게 간단하게 마음 전하기도 좋아서 선물용으로 또 살 수도 있을듯 ㅎㅎ konny.by.erin #코니아기띠워머 #코니아기띠 #아기띠워머 #bb3d3a81 #8aee3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