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면에선 여러색상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심플컬러 뉴트럴베이지 색상이 참 깔끔하면서도 어떤옷이나 다 잘어울리는색상이네요! 그리고 젤 중요한 착용감! 갑갑한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아기한테는 좀 다소 답답함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가는 곧 60일차 아기 5키로대 인데 스트랩 속싸개 이런건 별로 안좋아합니다ㅜ..하지만, 이거 해먹스타일(?) 같은 아기띠에선 반반 인거 같아요. 첨엔 갑갑해서 웅얼웅얼 칭얼칭얼 하더니 점점 익숙해진건지 안에서 잠을자요! 엄마 심장소리가 전해져서 그런지 안락함이 느껴지나봐요. 그리고 목을 아직 못가누어서 목받침대때문에 플렉스를 구매한건데 잘 안하게 됩니다. 역시나 갑갑함을 싫어하다보니..애바애 인거같아요.저는 일단 만족합니다. 두손이 자유롭고 아기무게 때문에 그렇지 이정도면 아기띠치곤 엄마어깨도 아픈건 아닌거 같아요. 또 아기가 더우면 태열이 잘 일어나는편인데 이거한다고해서 태열은 일어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것또한 애바애니깐 참고하시고 제 키 158에 48키로인데 아기띠보면 숫자가 새겨져있어요 8,7 로 맞춰서 둘렀습니다. 코니 상품이 옷 재질자체가 너무 보드랍고 좋아서 반신반의로 아기띠도 구매해봤는데 넘 만족입니다!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