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기랑 같이 입는 워머를 첫째때 몇개 샀었는데 아무래도 소매가 있는건 입기 번거로워서 활용이 잘 안됐었는데 둘째 낳고 조끼형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입했어요ㅎㅎ 근데 스냅이 옷의 무게에 비해 너무 약한걸 쓰는것 같아요. 조리원 있을때 배송을 받아서 남편이 세탁해놓았는데 스냅이 원래 없는건지 약해서 세탁하다 떨어져나간건지 단추 하나가 없어 아예 여미지 못해서 정말 집앞에 나갈때 대충 두르고 나가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세탁한거라 교환도 어려울꺼 같고 번거롭기도 해서 똑딱이 단추만 따로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블프라 지금 할인하길래 긴팔도 구입할까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