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소 머리가 큰 편인데 타 브랜드 면 옷들보다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워 잘 입혀져요. 보통 목욕 후 막수 전 가장 보채고 예민한 때인데 옷이 잘 안 들어가면 엄마 진땀나거든요..ㅎ;; 실내복 잠옷 외출복 구분없이 손이 잘 가더라구요. 코니 아기띠를 시작으로 침받이 등~ 이제 모자부터 양말까지 올 코니베이비가 되었어요. 코니옷은 편하기도 하지만 입혔을 때 이쁜 것까지 신경쓰는 것 같아요~! 시보리 소매도 짱짱한데 부드럽구요. 단순 내복이라도 입혔을 때 좀 더 귀티나는 것 같아서 자주 입힙니다. 택에 보면 관리는 찬물 세탁을 하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첨에만 찬물 세탁하고~ 두 세번째부터는 막 세탁기 돌려요 ㅎ 참고로 울로 돌리면 옷감이 빨리 안 상해요~ 그리고 울 아기는 7개월차 아긴데, 일부러 1~2세용 사서 세탁하고 건조기 돌려요. 귀차니즘 엄마라.. ㅎ 약간 낙낙하게 사서 입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