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기띠와 편하게 호환 가능합니다

워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육아맘, 육아빠의 스타일도 살려드리는 것은 물론 블랭킷이 필요한 순간 가뿐히 벗어 담요로, 깔개로, 유모차 덮개로 활용할 수 있는 코니 아기띠워머. 코니아기띠에만 사용가능한지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아기띠 없이 걸치고 있을 땐 아무도 아기띠 워머인지 모르는 새로운 워머, 코니아기띠와 함께하면 제일 예쁩니다만 다른제품과 호환 사용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배송 받아보신 분들은 이미 호환 부분에서 만족하신답니다.

코니 아기띠워머가 출시 전 워머를 3번이나 계속 고쳐가며 테스트를 할 때 '아빠도 함께 입을 수 있는지' '다른 아기띠에도 호환이 가능한지'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테스트를 했어요. 코니아기띠 자체는 타이트하게 착용하는 제품이라 어쩔 수 없이 엄마, 아빠 각각 구매해야했지만, 워머는 조금 넉넉하게 착용하는 제품이기에 충분히 다른 아기띠와의 호환, 아빠랑 같은 사이즈 착용이 가능하게 제작하였습니다.

[일반 아기띠를 함께 착용한 모습]

[일반 힙시트를 함께 착용한 모습]

[육아빠가 일반아기띠+워머를 착용한 모습]

외투처럼 착용하는 코니 아기띠워머

일반 아기띠, 힙시트, 아기를 안을 수 있는 대부분의 제품과 편하게 사용가능한 코니 아기띠워머. 코니아기띠는 원단 전체로 착용자의 몸을 감싸서 착용하는 아기띠이기에 어깨부분이 위로 올라오지는 않지만, 다른 아기띠들은 어깨 부분이 두툼하기 때문에 어깨 위에 뽕이 약간 생겨요. 그건 아기띠와 일반 외투를 함께 착용하실 때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코니 아기띠워머, 사이즈 선택은요?

워머 F사이즈의 경우 코니아기띠 L사이즈까지 입으시는 분이 함께 입을 수 있어요. 키가 크거나 배가 푸근한 아빠라면 조금 타이트할 수 있지만, 180이하, 80키로 이하 정도의 체격이라면 코니아기띠 워머 Free사이즈를 선택해주세요. 더 큰사이즈가 필요하신 육아맘, 육아빠를 위해 L사이즈도 물론 있답니다. 넉넉한 품으로 어떤 아기띠와 함께해도 스타일나고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