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기띠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코니 아기띠는 최소 체중 4kg 부터 최대 20kg 아기까지 안아 주실 수 있어요. 보통은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시기부터 많이 이용해 주신답니다. 

아가마다 시기는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생후 30일까지는  신생아 안기방법으로 안아주시면 됩니다. 아기를 능숙하게 안으실 수 있는 시기(생후 약 2주일 이후)부터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깥끈을 반드시 함께 착용해 주시고 신생아 전용 헤드서포트로 아기의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세요. 

엄마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신생아 안기

올바른 신생아 안기로 아기를 안아주시면 꿀잠은 물론 엄마 심장소리, 체온을 느낄 수 있어 애착육아, 캥거루케어는 덤이랍니다. 요즘은 조리원에서는 출산 후 지친 심신을 잘 케어 하신 후에 조리원에서 돌아오는 길부터 코니아기띠를 신생아 안기 방법으로 많이 사용해 주시기도 해요.

상체는 비스듬히 눕히지 마시고 꼿꼿하게 세워 안아 주세요.

 ‘아기가 비스듬히 있는게 더 편해 보여요’라고 가끔 궁금해하셔요. 그런데요, 출산 직후에는 가슴이 많이 불어나는데 가슴이 불어나면 가슴 아랫쪽에 모유가 돌처럼 쌓이면서 딱딱해져요. 엄마는 가슴 아래가 얼마나 딱딱해지고 불어나는지 아기를 안고서 만져볼 수는 없잖아요.

신생아 안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니아기띠로 안아주실 때 신생아를 세워 안아야 하는 이유는 목을 못가누는 신생아를 옆으로 눕혀 안았다가 엄마 가슴에 질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아직 목을 못 가누기에 아기들은 반드시 코와 입을 밖으로 빼주셔야 해요. 절대 가슴 아래쪽으로 눕혀 안으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아직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 머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전용 헤드서포트를 함께 사용해 주세요.

헤드서포트를 사용해 아기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시되, 코와 입은 밖에서도 볼 수 있게 위치시켜주세요. 

코니아기띠를 올바른 착용법으로 안아주시면 엄마도 아가도 진짜 편한 아기띠랍니다. 신생아부터 20kg까지 인증을 받아 생각보다 사용하시는 기간도 길어요. 아기가 안아 달라고 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다리는 개구리 자세로 안아주세요.

옆으로 눕히면 안되는 이유, 바로 아기의 다리 때문이기도 해요. 타이트하게 안는 아기띠 특성상, 아기를 옆으로 눕혀 안으면 아기 다리가 붙어요. 아기 다리는 옆으로 벌어져있는게 정상인데, 아기 다리까지 감싸지기 때문에 아기 다리가 펴질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상체를 꼿꼿하게 세워 개구리 자세로 안아주시길 안내해 드리고 있어요.
 

코니아기띠 착용방법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 주시면 쉽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코니아기띠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