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아기띠를 착용하시고 기쁘게도 ‘허리랑 어깨가 이상하게 안 아파요’의 후기를 많이 들어 본 것같아요. 국내 일체형 천아기띠로는 최초로 선보인 코니아기띠, 기존 아기띠의 단점을 보완하고 아기를 케어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코니아기띠의 어깨끈 처리를 설명해드립니다. 

어깨끈이 11자모양 되면 무거운 책가방을 메는 것과 같이 아파요.

코니아기띠는 제대로 착용하면 정말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간혹 어깨끈이 충분히 펼쳐져있지 않고 어깨 위쪽에 쏠려서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어깨 위로 하중이 모두 쏠리니 엄마,아빠 어깨까 아픕니다. 마치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있는 것처럼요.

! 등판이 너무 위로 올라와 있어요. 😔

! 어깨끈이 넓게 펼쳐지지 않았어요. 😔

어깨끈이 펼쳐지지 않으면 제대로된 착용법이 아니예요.

항상 아기띠를 착용하시기 전 등판은 최대한 아래로 어깨끈을 넓게라고 강조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아기의 무게를 상체 전체로 분산시키려면 어깨끈은 책가방같은 형태가 아니라 부채같이 넓게 펼쳐주셔야해요.

! 등판이 위로 올라와 있고 어깨끈이 넓게 펼쳐지지 않았어요. 😔

코니는 특정 부위의 통증을 최소화 해줘요.

코니는 아기 무게를 어깨와 골반만으로 지탱하지 않고, 아기 무게를 상체 전체로 분산시켜 주는 제품이에요.  등판 안쪽 스트레치 에어매쉬는 착용자의 신체에 맞게 알맞게 늘어나며, 날개뼈 위아래의 등판 구조는 아기 무게를 상체 전체로 분산시키는 구조랍니다. 

탄력성 좋은 원단은 아기를 안정감있게 지지해 주고, 넓게 펼쳐진 어깨셔링이 아기의 하중을 어깨 전체로 분산시켜주어요. 그래서 어깨가 덜아프려면 어깨끈은 11자로 좁게가 아닌 부채처럼 가로로 넓게 펼주셔야 해요.

코니아기띠를 착용하실 때는요.

착용 전 등판을 최대한 내려주세요. 그래야 어깨끈이 펴지고 아기 무게를 상체 전체로 분산시켜줄 수 있어요. 어깨끈이 어깨를 모두 감쌀 수 있도록 충분히 펼쳐주세요. 어깨끈을 넓게 펼치면, 어깨, 허리갈비뼈 아래로 아기 무게가 분산되어 편하답니다. 

아기 엉덩이 아래 천을 최대한 옆으로 벌려주세요. 그래야 아기 고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연스럽게 M자 다리가 완성됩니다. 

[마주보기 착용방법] 클릭

올바른 착용법으로 육아맘도 육아빠도 어깨와 허리 결림 없이 조금 더 편하게 육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