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같은 거 처음 써보는데 코니아기띠 하고 5분 안에 꿀잠자는 백일 아기안고 후기 써내려갑니다ㅋㅋ 코니아기띠는 60일때쯤부터 사용했고 아기가 졸려워 할 때 얼른 아기띠 해서 엉덩이를 좀 쎄다 힘들 정도로 투닥투닥해주면 5분 안에 잠들어요 처음에 남편이 저 천이 무슨 아기띠 기능을 하겠냐 무시했지만 이제는 지인들 앞에서 코니아기띠를 극찬합니다 외출 시 엄마의 패션에도 방해(?)하지 않는 느낌이라 좋고 무엇보다 가볍고 세탁도 용이해서 편리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단점이라 함은 내려놓을때 잠든 아기가 깬다는 점(저희 아가가 예민해서 그럴 수도)과 요즘 같이 무더운 날에 외출 시에는 아기랑 밀착되다보니 가슴골에 땀이 좀 차는데 아무리 시원한 소재라도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일반적인 유형의 아기띠를 착용해보진 않았지만 장시간 착용 시엔 어쩔 수 없이 어깨랑 허리에 통증이 동반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기가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편안하게 잠드는 거 보면 위에 단점들이 다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도 코니아기띠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구매 전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코니 아기띠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