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8 힙이랑 허벅지가 좀 딱맞는 듯 하지만 입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편해요. 면도 좋고 수유하기 정말 편합니다~~ 아쉬운 점은 먼지가 너무 잘 붙고 잘 보여요ㅠㅠ 그리고 버둥거리는 아가를 안으면 단추에 콱 박아서 서로 아픕니다ㅠㅠ. 단추 위쪽으로 한겹 더 덧대져있으면 좋겠어요. 아.. 마지막으로 단추가 뻑뻑합니다. 손목이 아픈 산모는 단추 잡아뜯기도 괴롭답니다.. 좀 더 풀기쉬운 걸로 바뀐다면 좋겠어요. 컬러도 다양했으면 좋겠고, 상/하의 나눠서 살 수 있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아기 침에 상의만 더 자주 갈아입게돼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코니수유복만 입는답니다♡ 아가 피부에도 걱정없는 면과 체온유지, 수유시 편리함이 극강의 장점같아요.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