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색감이며, 소재며, 디자인까지 미쳤어요!! 코니제품 소재는 언제나 말모이긴 했지만, 역시나 신제품 로브도 너무나 부드럽고 지금껏 써본 로브들 중에 가장 소재가 좋은 것 같아요!! 일반적인 로브는 겉면 안쪽면 모두 수건소재로 물기를 머금으면 축 쳐져서 무거워지고 그러다보니 로브 입고 바람불면 추울 때도 있었는데 코니 로브는 겉면과 안쪽면 촉감이 달라서 (겉면은 뽀송한 소재, 내부는 수건 소재 같아용) 물기가 있는 상태서 입어도 축 쳐지지도 않고 겉면에 물기가 닿아도 뽀송뽀송한 옷을 막 입은 것 같아요!! 35개월 남아 약 102cm정도인데 길이도 적당하고 후드가 있어 너무 귀엽기도 하고, 머리까지 젖은 상태에서 보온하기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기와 같이 고급스런 라벤더 컬러 로브를 입을 수 있다는 거 너무 행복하네요.💓 (아빠꺼도 출시되면 좋겠어용) 사진은 수영장에서 너무나 유용하게 입고 찍은 사진인데, 보시는 분들마다 어디서 산 로브인지 물어보시더라구요. 💓💓 목욕후에도 수영장에서도 매일매일 사용할 수 있는 로브 추천해요 💓💓💓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