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이제 코니에서 레깅스랑 모달 제품 안살거같아요.. 솔직히 여태까지 내복, 목욕가운, 티셔츠, 후리스조끼, 레깅스,기모레깅스 등 코니에서 많이 샀지만.. 아무리 세탁법을 신경써서 조심해도..건조기도 안돌렸는데. 한번두번빨고나면 헌옷이되는거같아요.. 특히 기모레깅스랑 모크넥티셔츠가 그러하네요… 제가 더욱더 충격받은건 그냥 백화점 세일에 7900원을 주고, 완전 소재도 너무 부드럽고 그래서 아기목폴라를 샀어요. 근데 이건 싸니까 막 세탁기돌리고 건조만 실내건조 했는데도 너무 짱짱하고 빨아도 새옷처럼 그대로인거에요.. 제가 코니한테 이유없이 악플다는거 아니구요.. 혹시 오해살까 사진도 남겨요..진짜 색감에 홀려서 사고난 뒤 항상 후회했는데 이번에도 또 그러하여.. 이렇게 주절주절 남깁니다..